▲사진: '제2회 학과별 댄스경연대회'에서 수상한 팀과 교수들이 활짝 웃고 있다
*1차 예선을 통해, 7개 팀 본선 진출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지난 16일 대학 수련관에서 1,100여명의 재학생들과 교수들이 모인 자리에서 대학생활에 활력을 주고 끼와 재능을 가진 재학생들에게 맘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고자‘제2회 학과별 댄스경연대회’본선을 개최했다.
▲사진: '제2회 학과별 댄스경연대회' 에서 우승한 패션학부 팬톤팀과 신동숙 부총장이 활짝 웃고 있다
본선에는 지난 3일 예선을 거쳐 올라온 7개팀이 프로 댄스팀에 못지않은 멋진 퍼포먼스와 화려한 댄스솜씨를 선 보였다.
그 결과 패션학부‘팬톤’팀이 구성과 창의성, 난이도, 팀워크, 관중호응도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받아 장학금 70만원과 우승이라는 영예를 얻었다. 준우승에는 생활체육학부‘머슬’팀이 장학금 56만원을, 은상에는 간호학과‘라온’팀이 장학금 49만원을 수여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패션학부 진효정(1학년, 19세)학생은“학생들이 잘하는 것을 밀어주고 격려해 주는 프로그램들이 있어 행복하다”,“학생들이 필요로 하고 행복해 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맘껏 풀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신 총장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박명호 총장은“우리대학교에서는 학업을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고, 학생들이 즐거워하고, 행복해한다면 댄스대회, 팝송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대학생활에서 활력을 찾고 정말 행복해 하는 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에서는 바른인성을 지닌 인재양성과 학생들이 대학에 잘 적응하고, 즐거운 대학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학과별 댄스경연대회 외에도 체험연수(래프팅, 익스트림, 국토순례대행진, 짚라인 등)와 힐링악기교실, 튼튼문화인체력강화프로젝트, 계열별합창단, 독서토론클럽 다독다톡 등의 프로그램과 오픈형 북카페, 영어체험학습공간 글로벌 존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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