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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공직자, 윤상원 열사 생가서 추모식 열어
“자치·공동체·직접민주주의로 열사의 당부 이행하고 있다”
등록날짜 [ 2018년05월16일 14시15분 ] | 최종수정 [ 2018년05월16일 14시18분 ]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 주간인 16일, 광주 광산구(이성수 구청장 권한대행) 공직자들이 1980년 5월 당시 시민군 대변인으로 활동한 광산출신 윤상원 열사의 임곡동 천동마을 생가를 찾아 추모식을 가졌다. 

이성수 권한대행은 추모사에서 “광산의 공직자들은 자치와 공동체, 직접민주주의로 윤상원 열사의 당부를 이행하고 있다”며 “미래에도 열사의 후예로서 그 일을 중단 없이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공직자들은 ‘님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고, 추모비에 헌화하며 열사를 기렸다.  

광산구는 19일 1980년 5월 광주정신과 윤상원 열사를 기리는 ‘5·18 광산길 도보순례’도 진행한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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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영 기자, 메일: gwangju114@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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