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5일~6일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전통의상 패션쇼 등 백스테이지에 참여한 학생들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스타일리스트과 재학생 20명이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 백스테이지 의상헬퍼로 참여했다고 9일 밝혔다.
▲한·중 패션뷰티 페스티벌에 의상 헬퍼로 참여한 장안대 학생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한‧중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2018 Asia Model Festival ‘Face of China’ with mygenomebox, (사)아시아모델페스티벌조직위원회, 차이나패션위크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모델협회가 주관해 개최됐다.
행사는 아시아 신인모델 발굴 프로젝트 ‘페이스오브아시아’, 아시아 패션‧뷰티 산업의 교류 ‘아시아 美 페스티벌’, 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축제 ‘아시아모델상시상식’ 등 3가지 핵심 콘텐츠와 다채로운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장안대학교 학생들은 한‧중 문화교류 및 아시아 27개국의 전통의상 헬퍼로 참여해 성공적 개최에 이바지하며 현장지식을 습득했다.
홍명화 스타일리스트과 교수는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상징하는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랫폼인 ‘2018 아시아모델페스티벌’에서 참여 학생들은 현장지식과 능동적인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 학과는 매년 코리아스타일위크, 쌈지길 전시회, 서울패션위크,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등 대규모 패션쇼 및 전시 등을 개최하고, 패션 분야의 융복합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재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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