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드림스타트는 지난 28일 ‘알레르기 질환 예방을 위한 힐링투어’를 실시했다. 광산구 드림스타트를 이용하는 아동과 부모 40여명은 이날 강진군 일원과 월출산 경포대 숲길을 답사하며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또 현장에서 알레르기 유발 식품, 예방 및 치료, 관리법 등을 전남대 의대 이승철 교수로부터 들었다. 광산구 관계자는 “건강한 몸, 화목한 가정을 뒷받침하는 체험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