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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상황은 당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우선
당내경선 거부한적 없다
등록날짜 [ 2018년04월24일 18시01분 ] | 최종수정 [ 2018년04월24일 21시01분 ]


 

 ▲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서구갑 박혜자 국회의원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광주 서구갑 박혜자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중앙당의 서구갑 재선거 전략적 선거구로 검토되면서 일주일 동안 많은 혼란과 사실 왜곡 현상이 나타난 것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그리고 본인은 당에서 이번 재선거를 전략적인 선택을 검토 했던 것에는 말 못하는 많은 고심과 고충이 있을 걸로 예상한다며 지금은 개인의 사사로운 이익보다는 당을 먼저 생각하고 당의 결정에 따르는 “선당후사”의 자세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박 예비후보 “본인은 이번 재선거 당내 경쟁에서 단 한번도 경선을 거부한 사실이 없으며 조만간 당에서 공천방식이 구체적으로 결정되면 응할 것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상대후보의 거짓주장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하며 그로인해 자신이 입은 정치적 상처는 그 어떤 설명으로도 치유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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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순 기자, 메일: jas1717@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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