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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봄김치 담가 소외계층에 이웃사랑 전달
봄이 전하는 한끼 밥상을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공동체의 정을 나눔
등록날짜 [ 2018년04월18일 10시03분 ] | 최종수정 [ 2018년04월18일 10시05분 ]

 

 

 

-50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10,000Kg 봄김치 담가 4,600여명의 소외계층에 전달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최동석)는 4월 18일(수) 14:00부터 광주시청 야외음악당에서 광주시 정종제 행정부시장, 시자원봉사센터 임원, 빛고을사랑봉사단,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광주생명나눔실천운동본부의 직원 및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여하여 봄김치를 담고 나누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봄김치나누기는 10,000Kg을 담고 쌀과 도시락용 김셋트를 함께 포장하여 겨울김장이 떨어져 갈 즈음에 광주지역 소외계층 4,600여명에게 봄이 전하는 한끼 밥상을 전달할 계획이다.

 

안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며 살 수 있도록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다양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이번 봄김치 담기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활동의 일환이다.

 

김용덕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소장은 “매년 연말에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지만, 소외계층에게 나누었던 김장이 빨리 떨어지는 점을 감안하여 봄에 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봄김치 나누기를 통해 어려운 이웃의 안부를 묻고,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느끼며 더 안심하게 사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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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철 기자, 메일: soitmoney@naver.com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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