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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산업단지 합동점검대책 긴급회의 개최
인천 가좌동 공단 화학공장 화재에 따른 사전 안전점검 실시키로
등록날짜 [ 2018년04월16일 09시32분 ] | 최종수정 [ 2018년04월16일 09시34분 ]


 

▲사진 : 산업단지 합동점검 회의

 

 

- 합동점검반 구성, 16~26일 가스‧전기‧유해화학물질 대상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17층 재난대책상황실에서 인천 가좌동 공단 화학공장 화재 발생에 따른 산업단지 합동점검대책 회의를 열고 지역 내 산업단지에 대한 대대적인 안전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안전점검은 시․구 관계 공무원과 산업단지관리공단, 유해화학물질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16일부터 26일까지 전기․가스․유해화학물질 분야 등에 대해 집중 실시한다.

 

현재 광주시에는 국가산단 3곳, 지방산단 6곳, 농공단지 1곳에 총 2673개 업체가 입주, 6만1000여 명이 종사하고 있다.

▲ 국가산단 : 북구(첨단산업단지), 광산구(외국인투자지역)

▲ 지방산단 : 남구(송암), 북구(본촌), 광산구(하남 1, 2, 3차, 소촌, 평동 1차, 2차), 진곡산단

▲ 농공단지 : 광산구(소촌농공)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연 시 시민안전실장은 “지역 내 산업단지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긴급 점검해 대형 사고를 방지하고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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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형 기자, 메일: cho6432128@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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