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장안대 스타일리스트과 재학생 30명이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서 백스테이지 헬퍼로 참여했다. 사진은 하이서울패션쇼 ‘Just in Style’
브랜드 디자이너 헬퍼로 활약한 이연재 학생(왼쪽)과 이정화 디자이너(가운데), 장예리 학생(오른쪽).
장안대학교(총장 우완기)는 스타일리스트과 재학생 30명이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 컬렉션에 백스테이지 헬퍼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디자인재단이 주관하여 개최된 ‘2018 F/W 헤라 서울패션위크’는 SS/FW 시즌에 연 2회 열리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뉴욕, 파리, 런던, 밀라노에 이어 세계 5대 패션위크로 도약하기 위해 매 시즌 전략적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이 중 서울컬렉션은 지난 2000년에 시작된 이래 국내 최상 디자이너의 비즈니스 행사이자, 정상급 디자이너 패션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한국 패션산업의 중심으로 함께 성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컬렉션이다.
장안대학교 학생들은 이번 행사에서 ‘오민 크리에이티브 뷰티팀’과 함께 다양한 쇼에 참여할 기회를 가졌다. 20일에 진행된 A.BELL(에이벨) 쇼를 시작으로 ▲지춘희 디자이너, 미스지콜렉션 ▲장광효 디자이너, ‘카루소’ 등 국내 최정상 디자이너들의 헤어와 디렉터 등의 백스테이지 헬퍼로 참여했다.
홍명화 스타일리스트과 교수는 “학생들이 올해 트렌드와 함께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들을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다”며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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