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예방 건강걷기대회
국민건강보험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상채)는 4. 7.(토) 오전 나주혁신도시 빛가람호수공원에서‘장기요양보험 10주년 기념, 비만예방 건강걷기대회’를 나주시민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김판근 나주시의회의장, 서정윤 대한노인회나주지회장 등 여러내빈과 국민건강보험공단 홍보대사인 가수 권성희, 아나운서 박찬민, 그리고 많은 시민들이 참가하여 봄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빛가람호수공원 주변의 산책로 5.1km를 완주하였다.
행사장에서는 보장성 확대, 치매국가책임제, 건강검진 등 건강보험 및 장기요양보험 제도 소개를 위한 공단 홍보부스와 걸음걸이 분석을 통한‘바르게 걷기’상담, 스트레스 검사, 혈압․체지방 측정 등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하였다.
또한 부대행사로 건강백세운동교실 강사팀의 힐링댄스, 초대가수 무대, 밸리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빛가람호수공원 주변의 산책로 5.1km 완주
건강보험공단 김상채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서 “걷기는 가장 쉬우면서도 효과가 좋은 유산소 운동이며 하루에 30~40분 정도만 걸어도 각종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며 걷기운동의 생활화를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비만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해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보급하여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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