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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공연연습센터@광주에 음악 가족이 떴다!
100인조 가족오케스트라&코러스 참여 가족 선착순 모집
등록날짜 [ 2018년04월05일 15시15분 ] | 최종수정 [ 2018년04월05일 18시57분 ]


 

 

광주 광산구(구청장권한대행 이성수)가 ‘The Dream 패밀리오케스트라&코러스’에 참가할 가족 단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오케스트라 단원 80명, 합창 단원 20명이다. 접수 마감일은 오는 13일이다.

모집 분야는 오케스트라의 경우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오보에, 금관악기 등이며 합창은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테너, 베이스이다. 악기는 개인이 준비하며, 호른, 트럼펫은 대여받을 수 있다. 악기 연주와 합창 교육 모두 무료다.

연습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소촌아트팩토리 ‘아르코공연연습센터@광주’에서 갖는다. 약 8개월간의 교육과 연습 후 ‘The Dream 패밀리오케스트라&코러스’는 오는 11월 공연을 갖고 그 동안의 성과를 선보일 계획이다.

광산구는 참가 세대 그리고 가족의 소통과 화합을 뒷받침하도록 ‘The Dream 패밀리오케스트라&코러스’를 기획했다. 이를 위해 가족 소통 놀이 ‘오늘은 내가 선생님’, 음악치료 ‘마음 사랑 시간’, 우애를 키우는 ‘가족 마니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갈등에서 이해, 고립에서 화합으로 나아가는 데 음악이 좋은 매개 역할을 할 것으로 광산구는 기대한다.

오케스트라와 합창 단원은 합동 공연을 기획한다. 여기에는 이번 프로그램 참자자들이 가족을 주제로 창작할 아카펠라곡도 포함된다.

‘The Dream 패밀리오케스트라&코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진행한다. 광산구와 (사)아시아공연예술위원회(대표 정두숙)가 함께 운영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가족오케스트라·합창 프로그램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6700만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가족 화합 프로그램 ‘소촌 춤 공장’도 오는 14일 시작한다. 태이움직임교육연구소(대표 신희흥)와 함께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은 몸짓, 무용, 미술로 마음 속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표현해 가족과 공감하는 것이 목표다.

각 프로그램 안내와 참가 문의는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062-960-3688)가 받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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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영 기자, 메일: gwangju114@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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