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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 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 대회에서 이서진 선수‘3관왕’쾌거
- 이서진 선수 개인전, 2인조전, 개인종합 우승
등록날짜 [ 2018년03월25일 21시15분 ] | 최종수정 [ 2018년03월25일 21시19분 ]


 

▲사진: 2인조 우승한 볼링부(좌측 3관왕 이서진 선수, 우측 2인조 퍼펙트 기록한 정혜진 선수)

 

▶정혜진 선수 2인조전에서 퍼펙트(300점) 기록

 

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명호)는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전남 광양칠성볼링경기장에서 개최된‘제37회 대한볼링협회장배 전국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이서진 선수가 3관왕을 하는 쾌거를 이뤘다.

 


 

▲사진: 계명문화대학교 볼링부 선수와 박명호 총장, 입학처장, 코치가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이서진(생활체육학부 2학년, 20세) 선수는 첫날 여대부 개인전(6게임)에서 평균 233.2점(1,399점)으로 가볍게 우승한 후, 둘째날에는 정혜진(생활체육학부 2학년, 20세)선수와 조를 이룬 2인조전(6게임)에서 평균 230.8점(1,385점)을 기록해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3인조전 225.3점, 5인조전 232.3점을 기록해 개인종합(24게임)에서도 평균 230.4점(5,530점)으로 우승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2인조전에서 이서진 선수와 한조로 출전한 정혜진 선수는 3번째 게임에서 퍼펙트(300점)를 기록해 볼링 명가의 진가를 보여줬다.

 

3관왕을 거머진 이서진 선수는“3관왕을 하고 제일 먼저 떠오르는 말이 진정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이제는 매일 이루어지는 개별 맞춤훈련과 팀워크 위주의 집중훈련이 힘들지 않을 것 같습니다”라며,“더 많은 땀과 노력을 통해 국가대표가 돼 후배들에게 전설적인 선배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 볼링부는 1988년 볼링부 창단 이래 우승 100여회, 준우승 120여회, 제94회 전국체육대회 3관왕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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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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