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2018 프라임 자기개발캠프 정성화 단장 개회사 장면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PRIME사업단에 소속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화장품 및 바이오 산업분야에서 요구하는 자기개발능력 강화 및 미래비전 설계와 진로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8 바이오산업대학 PRIME사업 자기개발능력강화 캠프”를 진행했다.
▲사진: 2018 프라임 자기개발캠프에서 입소 선서를 하고 있는 학과별 학생회장들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실시한 이번 캠프에는 화장품공학부, 바이오산업융합학부, 제약공학과, 화장품제약자율전공 4개 학부(과) 신입생 307명과 지도교수, 멘토 학생 등 360여명이 참여했다.
▲사진: 캠프에서 학과별 진로설계 활동을 하고 있는 학생들
이번 캠프는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의 이해와 자아인식 능력 강화 ▲경력개발 능력 강화 ▲학과별 액션플랜 동영상 제작 ▲미래 커리어맵 작성 ▲기업 전문가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특히, 지난 1년간 사업에 직접 참여했던 재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자신들이 경험하고 체험한 내용을 발표해 신입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2018 프라임 자기개발캠프 단체사진
화장품공학부에 입학한 전진아 학생(1학년)은 “대학에 입학하고 나서 어떤 목표를 갖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막연했는데, 학과 교수님들이 상세하게 전공과 진로에 대해 설명해주셔서 앞으로 자신감을 갖고 대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화 PRIME사업단장은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대학 4년간의 목표를 설정하고 자기개발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해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꼭 필요한 현장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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