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신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신창동 지사협’)이 아이를 낳은 세 가정에 육아용품을 전달했다. 신창동 지사협 위원들은 13일 세 가정을 방문해 기저귀, 분유, 물티슈 등 50만 원 상당의 육아용품과 키즈카페 이용권을 전달했다. 전달은 신창동 지사협이 지난 2016년부터 매년 2회 진행하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신창마을 만들기’ 사업의 하나다.
강미숙 신창동 지사협 위원장은 “온 마을이 아이를 키우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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