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대운)는 공산면소재지 일원에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질서 준수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 20여명과 면 직원들은 양보운전, 불법 주정차 및 음주운전 근절 등이 표기된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한 캠페인을 펼치며, 주민 보행질서 및 차량 운전자 교통법규 준수를 적극 당부했다.

강대운 주민자치위원장은 “불법 주정차로 인해 시내버스 및 주민들의 통행이 불편하여 각종 민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오늘 캠페인을 통해 불법주정차 문제 등을 해소하고, 공산면의 질서 잡힌 교통 체계가 확립되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