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병원장 박진미)은 2월 28일 병원 본관 링크홀에서 제50회 레지던트, 제49회 인턴 전공의 수료·시무식이 진행되었다.
이날 수료식은 인턴 주영락 외 16명, 전공의 수료자 우승범(재활의학과)외 12명에 대한 수련증 및 기념품 수여가 있었고 수료자 가족 및 지인들과 간호사,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최우수 및 우수전공의 표창 수여와 의료진 장기근속자(10년, 20년, 30년)표창 수여로 이어졌으며, 대구 포교 성베네딕도 수녀회 이사장, 병원장, 의무원장, 동문회장의 축사 및 수료자 답사의 순으로 수료·시무식이 종료되었다.
박진미 병원장은 “파티마에서의 수련을 통해 환자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훌륭한 전문의가 되어 행복한 날들을 이어 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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