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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달성군에서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다.
- 대구시의회 교육위, 달성군(세천․서재) 교육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 개최 -
등록날짜 [ 2018년02월24일 21시44분 ] | 최종수정 [ 2018년02월24일 21시49분 ]


 

▲사진: 교육전문위  세천초교육간담회 장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교육 정책과 지역 발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개최하는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의 교육 현안 간담회가 2월 23일 오후 2시, 대구세천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개최되었다.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배재훈)는 2016년 후반기부터 현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구 전역에서 교육 현안 간담회를 개최하여 왔으며, 이러한 활동은 2018년에도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성서5차 산업단지 인근 대규모 공동주택 조성으로 급격히 인구유입이 늘어나고 있으나, 교육과 도시기반 인프라 구축, 학생 안전 등에 대한 목소리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달성군 세천․서재 지역을 대상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달성군 출신 교육위원회 최재훈 의원의 주재로 진행 되었으며, 달성군 지역 추경호 국회의원, 시의원, 군의원, 그리고 대구시교육청, 달성교육지원청, 달성경찰서 등 교육 관련 관계기관들과 학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들 200여 명이 모여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해 열띤 논의를 하였다.

 

특히 이번 세천․서재지역에서는 대규모 인구 유입에 따른 과밀학급, 유치원․어린이집 증설 요구, 지역 학생들을 위한 중․고등학교 신설, 버스노선 증편, 학생 통학로 교통 안전 및 치안 강화 등 갖가지 교육현안에 대한 목소리가 집중적으로 제기되었다.

 

대구시의회 최재훈 의원은 “달성군은 하루가 다르게 도시 모습이 바뀌어가고 있고 평균 연령이 38.5세로 나타날 만큼 젊은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간담회를 할 때 마다 이들이 가진 교육 열기 또한 매우 높음을 절실히 느낀다.”며 “2016년 10월 화동초에서 달성군지역 교육 현안 간담회 개최를 시작으로 오늘 세천․서재지역까지 4차례의 간담회를 개최해 본 결과, 대규모 공동주택 개발로 인구 유입이 급속히 이루어짐에 따라 교육 인프라 부족, 과속․신호위반 차량 등으로 인한 학생 교통안전 문제, 대중교통 부족으로 인한 버스노선 증설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교육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제기된 문제들은 교장선생님과 학부모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과 참석하신 분들의 협력과 역량을 집중해 적기에 문제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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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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