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업취약계층 등의 고용안정을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으로 지역일자리 창출 기여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정병철)은 2018년 낙동강 중·상류 환경지킴이를 35명 채용하여 낙동강수계의 환경오염행위 감시·계도 및 수질정화 활동 등에 앞장설 예정이다.
낙동강 중·상류 환경지킴이 모집은 2.14~2.27일까지 진행되며, 모집공고는 대구지방환경청 홈페이지(http://www.me.go.kr/daegu) 또는 정부지원일자리 홈페이지인 워크넷(www.work.g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접수는 일모아시스템, 워크넷을 통한 온라인 지원과, 우편·방문 접수가 동시에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다.
※ 우편·방문 접수처 : (우42768) 대구광역시 달서구 화암로 301 대구지방환경청 수질관리과 자격기준은 해당수계에 2년 이상 거주한 지역주민, 타업종에 종사하지 않는 자, 모바일 복무관리시스템 운영을 위한 출·퇴근 정보 등 개인위치 정보 확인 동의 가능자이며, 취업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등)을 우대하여 지역일자리 창출에 힘쓸 계획이다.
선발된 낙동강 중·상류 환경지킴이는 △환경오염행위 신고·감시·계도, △하천변 수질정화활동(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퇴비 보관현황 조사·계도), △지역주민 환경교육·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환경보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대구지방환경청은 환경지킴이 일자리를 통해 지역주민이 환경보전 업무에 직접 참여하고 활동함으로써 지역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며, 환경오염행위 감시·계도 등의 활동으로 환경오염 사전예방에도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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