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은 2월6일 동구의회의원, 대학교수, 복지관장 등 사회복지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동구생활보장위원회를 개최하여 3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 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8년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연간조사계획을 비롯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보장비용징수 제외, 2018년 자활근로사업 추진계획 등 3건의 안건에 대하여 위원들의 심도있는 논의를 거쳐 심의의결 하였으며, 특히 위원들 다수가 기존수급자에 대하여 빈틈없는 조사, 관리를 통하여 내실 있는 기초생활보장제도 운영과 복지사각지대에서 놓여있는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복지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담당 공무원들에게 당부 하였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눔사업 확대, 자활능력배양 등으로 많은 주민들이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촘촘하고 섬세한 복지를 펼쳐 나갈 것과 혜택을 받을 사람이 혜택을 받는 기본이 반듯한 건강한 복지제도 운영의 필요성을 강조”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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