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대구 수성구(구청장 이진훈)는 재활용 가능 자원을 효율적으로 선별․처리 할수 있는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를 지난1일 준공했다.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대구 최초로 근적외선을 이용하여 플라스틱을 성상별로 자동 선별할 수 있는 광학선별기와 비중선별기, 자력선별기, 풍력선별기, 압축기 등의 최신 설비를 통해 하루 40톤의 재활용 생활폐기물을 처리 할 수 있다.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는 86억여원을 투입해 범물동 도시철도 3호선 차량기지 옆 5,776㎡ 부지에 연면적 2,710㎡, 2층 건물 2개동으로 건립되어 2월 한달간 시범가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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