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 넉살
박재범, 도끼, 그루비룸 등 최다 부문 후보
삼성 뮤직(Samsung Music)과 리복 클래식(Reebok Classic) 이벤트 통해 관람 가능
작년 '쇼미더머니' 등을 통해 크게 활약한 힙합 뮤지션인 개코와 넉살, 우원재 등이 2월 7일 마포아트센터에 펼쳐지는 '한국 힙합 어워즈(Korean Hiphop Awards, 이하 KHA)'에서 각각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각종 공연 섭외 1순위인 인기 뮤지션들이 같은 행사에서 무대를 꾸민다는 사실에 팬들의 기대감은 증폭되고 있다.
주최 측은 화려한 라인업의 축하 공연과 함께 신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싸이퍼' 라이브 무대까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버벌진트, 더콰이엇, 스윙스 등 인기 뮤지션들의 특별 인터뷰 역시 시상식 당일 현장에서 최초 공개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KHA 2018'의 식순 진행을 책임지는 MC는 작년 한해 힙합 뮤지션들과 다양한 교류가 있었던 가수 UV의 '뮤지'가 맡았고, 이외에도 2017년에 활약한 딥플로우, 팔로알토 등 주요 아티스트들이 시상자 등으로 대거 참석한다.
국내 최초 장르 음악 어워드임과 동시에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많은 이목이 집중된 만큼, 오프라인 행사는 힙합, 알앤비 뮤지션들의 발길로 붐빌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시상식의 관객 티켓은 별도로 판매되지 않으며, 일반인은 어워즈 메인 스폰서인 삼성 뮤직 이벤트(https://goo.gl/TBLNZG)와 리복 클래식 이벤트(https://goo.gl/GmwmM2)의 당첨자에 한해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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