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 (총장 강성애), 임상병리학과 (학과장 김현경 교수)가 2018년 1월 11일에 발표된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합격자 발표에서 역대 최대 합격률 97.1%를 달성했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그동안 전국 4년제 대학들 가운데, 최다 졸업생과 최다 국가고시 합격생을 배출해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 학과이다. 최근 4~5년간 95%정도의 합격률을 성취하였는데 이번 국가고시에서는 이를 훨씬 상회하는 97.1%의 합격률을 달성하게 되었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 김현경 학과장은, "우선 이렇게 놀라운 합격률을 거두게 되어서, 국시 수험생 제자들에게 무엇보다 축하와 감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늦은 밤을 마다치 않고, 학생들과 도서관에서 함께 땀 흘리신 모든 학과 교수님들께도 진심어린 감사를 보냅니다." 라며 기쁨의 소감을 밝혔다.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교수들과 학생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국가고시 준비 뿐만 아니라, 의생명 분야에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유명하다. 여러해 동안 국제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수상하였으며, ASCPi 국제 임상병리사 자격증 취득, 심험동물기술원 자격증 취득 등 앞서가는 연구와 자기계발 교육과정으로 차별화 된 인재 배출에 최선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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