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주민중심의 고객만족 행정을 구현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수상은 2017년 처음으로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동구청은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실천방안으로 각종 민원행정 및 제도개선 계획을 수립하여 민원서비스 환경변화와 주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실천함으로써 고객만족도조사 등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민원실에 취약계층을 위한 보청기 및 확대경비치, 민원처리 단축률 향상노력, 전자 민원편람 정비, 무인민원발급 창구 및 구술민원 확대 운영, 무료 상담실 및 야간 종합민원실 운영, 민원24 이용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참여도 높은 직원 CS교육, 미소친절 day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발굴을 꼽을 수 있으며, 이에 더하여 서비스 역량강화로 주민이 체감하는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감동 민원서비스를 실천하였다.
강대식 동구청장은 “2017년 처음으로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되었다는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을 배려한 포용적 민원서비스 수준이 제고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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