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비 서울 20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광주전남뉴스 > 광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노동계와 협치로 광주형일자리 완성하자
윤장현 시장, 4일 새해 첫 간부회의서 강조
등록날짜 [ 2018년01월04일 21시28분 ] | 최종수정 [ 2018년01월04일 21시30분 ]

 

 

“복지․안전 사각지대 파악해 실질적 지원” 지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노동계와의 협치를 통한 광주형 일자리 완성’을 재차 강조했다.

 

윤 시장은 4일 간부회의에서 “올해는 노동계와의 협치를 통해 광주형 일자리를 완성시킨 것이 시정의 핵심이자 광주가 살 길이다”고 밝혔다.

 

이어 “임기 초 비정규직을 정규직화 할 때 처음에는 담론 수준이었지만 광주가 이를 해냈고 이제 국가적 의제가 됐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그는 “노동계와의 협치의 길로 가지 않으면 길이 없다. 현 정부에서도 최대의 화두가 됐다”며 “여러분과 함께 이 길을 광주가 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윤 시장은 최근 아파트 화재로 어린 3남매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기존 복지․안전망에서 놓친 사각지대는 없는지 정확히 파악해 긴급구호자금 등 실질적 도움이 가능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특히 “실상을 알고 있으면서도 시스템이나 예산상 지원하지 못한 곳을 찾아내 자치구와 함께 지원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윤 시장은 겨울철 집을 떠나 노숙하고 있는 분들을 정확히 파악해 당장 필요한 보온과 음식을 지원할 수 있는지 검토할 것도 함께 주문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기정진 기자, 메일: e-guard@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담양군, 올해 3월말까지 무단 입목벌채행위 집중 단속 (2018-01-05 21:29:17)
담양군복지재단, 저소득가정 119세대에 ‘119 희망의 쌀’ 지원 (2018-01-04 21:0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