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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복지재단, 저소득가정 119세대에 ‘119 희망의 쌀’ 지원
등록날짜 [ 2018년01월04일 21시01분 ] | 최종수정 [ 2018년01월04일 21시03분 ]


 

 

 

담양군복지재단(이사장 김용)은 연초를 맞아 지역 내 결식문제를 해소하고자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저소득층 백미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복지재단은 읍·면사무소를 통해 저소득가정 119세대를 신청받아 각 가구당 1포(쌀 20kg)씩 총 2,380kg(4,760천원 상당)의 쌀을 전달했다.

 

김용 이사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가정에 먼저 다가서는 맞춤형 복지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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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웅 기자, 메일: daeh8212@@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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