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1일 토요일
흐림 서울 24 °C
모바일모드 | 로그인 | 회원가입
티커뉴스
OFF
뉴스홈 > 광주전남뉴스 > 광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쪽지신고하기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광산구 신창동에 익명 ‘천사’ 다녀가
등록날짜 [ 2018년01월02일 09시05분 ] | 최종수정 [ 2018년01월02일 09시09분 ]


지난 27일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50상자를 광주 광산구 신창동주민센터에 전달하고 갔다.

 

광주 광산구 신창동은 “지난 27일 익명의 기부자가 라면 5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라면은 인근 마트 직원이 배달차에 싣고 왔다. 마트 직원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는 말만 남기고 성함을 물어도 손사래만 치고 갔다”고 전했다.

최효준 신창동장은 “직접 보지 못했지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어 따뜻하다”며 “기부자의 뜻을 존중해 어려운 이웃과 물품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저 작 권 자(c) 인터넷 한국뉴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려 0 내려 0
양지영 기자, 메일: gwangju114@daum.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광산구 자치분권 UCC 공모 (2018-01-02 09:09:44)
광산구 도산동 주민 새해맞이 나눔 이어가 (2018-01-02 08:5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