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사모회원들이 이웃들과 함께 새해 첫 날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누고 있다.
광주 광산구 도산동 주민들이 새해를 맞아 이웃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나눔활동에 나섰다.
도산동 꿈사모(회장 한영희)는 떡국떡, 달걀, 소고기 등을 마련해 29일 20세대에 전달했다. 꿈사모 회원들은 이웃들이 가족들과 새해 첫 날 따뜻한 떡국을 함께 하도록 돕는 나눔을 매해 지속하고 있다.
도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도 같은 날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을 초청해 점심을 대접했다. 고성문 도산동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어렵고 외로운 이웃들을 자주 찾아 안부를 살피고, 지역사회와 연계해 구체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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