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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박기정)는 오늘 20일 오전 03시 54분 무렵 전남 완도 어룡도 인근 해상 무인도에 A호(5000톤급, 모래운반선, 13명)가 충돌 후 전복, 현장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복 사고 현장에는 해양경찰 경비함정 26척, 연안구조정 3척, 구조대, 서특대, 민간해양구조대 16척, 예인선 3척, 관공선 3척 등 총 52척이 공동 대응 중이다. 전복 선박에는 적재유 벙커A 90톤, 경유 30톤, 윤활유 2000리터가 적재되어있고, 전복 시 유출된 기름 등이 섞인 오염수가 사고해점 주변으로 분포되어 해양오염방제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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