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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안성식)는 지난 16일, 17일 주말 이틀간 섬마을 응급환자가 잇따라 발생해 긴급 이송에 나섰다고 밝혔다. 완도해경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전 11시 45분경 노화도에서 복통, 구토로 기절해있는 환자 A씨(78세, 남, 보길도 거주), 오후 18시 15분경 소안도에서 복통을 호소하는 환자 B씨(여, 60세 소안도 거주), 19시 05분경 노화도에서 장 꼬임으로 인한 복통을 호소하는 C씨(여, 31세, 노화도 거주) 등 3명의 응급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완도해경은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었지만 경비정, 순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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