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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경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민속학과 박사과정생 서별
국립경국대학교(총장 정태주) 일반대학원 민속학과 박사과정생 서별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인문사회) 사업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의 박사과정생연구장려금은 한 과제당 2년간 연간 2천만 원을 지원하며, 인문사회 분야 박사과정생이 학문·연구 현장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향후 국가 발전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별 박사과정생의 연구과제인 ‘무형유산 기능보유자 사기장들의 전통사기 제작기술과 작품 비교연구-경상북도 문경지역의 사례를 중심으로-’ 는 2025학년도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주요 신규과제로 선정돼 인문사회 분야의 연구 영역에 다양성을 더했다.
서별 박사과정생이 재학 중인 국립경국대학교 일반대학원 민속학과·학부 문화유산학과(민속학과)는 한국의 전통문화, 특히 민속을 근간으로 하는 문화유산(cultural heritage)의 중요성과 의미 그리고 현대적 활용방안을 탐구하는 학과로 학계에서 인정하는 최고 수준의 교수진으로부터 문화유산을 비롯한 한국의 전통문화에 대해 폭넓고 깊이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한국연구재단 선정 BK21 사업을 수행, 대학원생에게 장학금(석사과정: 월 100만원, 박사과정: 월 160만원)을 지원하고 있어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은 학과에서 운영하는 민속학연구소가 개최하는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학술모임과 행사에 참여해 전공 관련 지식을 확충·심화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술 활동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