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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 피클볼 국내 최강 재확인
등록날짜 [ 2024년11월28일 17시45분 ] | 최종수정 [ 2024년11월28일 17시52분 ]


 

▲ 국립안동대 학생들이 시상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조정현(4학년), 최정연(4학년), 김예림(체육학과 20학번 졸업생)과 이재원 선수, 김서현(4학년), 추한혁(3학년)

 

국립안동대학교(총장 정태주) 체육학과 학생들이 ‘제1회 The Seoul Classic’대회에서 피클볼 강팀임을 재확인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마포피클볼협회(회장 조윤환, 국립안동대 체육전공 대학원생)에서 개최했으며 300명이 넘는 선수와 동호인이 참여했다.

 

 

▲ 국립안동대 학생들이 시상대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좌측부터 최정연( 4학년), 김서현(4학년), 손성현(3학년), 남다인(3학년) 

 

특히 국립안동대 체육학과 학생 20여 명이 6개 디비전에 참가해 우승 2팀, 준우승 5팀, 3위 3팀으로 매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손성현(3학년), 남다인(3학년) 선수는 여자복식 3.0 경기와 여자복식 4.0 경기에서 우승해 2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복식 4.0에서 김서현(4학년)과 최정연(체육 4학년)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 복식 4.0에서 추한혁(3학년) 선수가 2위, 조정현(4학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혼합 복식 4.0에서는 국립안동대 졸업생 김예림(체육 20학번)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조정현과 최정연 선수가 준우승, 추한혁과 김서현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오픈부에서도 국립안동대 선수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여자복식 오픈부에서 김서현, 최정연 선수가 준우승을 차지했으며, 조정현 선수와 추한혁 선수가 남자복식 오픈부에서 각각 준우승과 3위에 입상했다.

 

국립안동대 조성원 체육학과 교수는 “피클볼의 인기가 세계적으로 대단하다. 특히 선수와 동호인이 동시에 대회에 참가하는 특별한 피클볼 문화는 지역 관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며 “국립안동대 체육학과 학생들이 이번 대회의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고, 대회 성적까지 성공적으로 거둬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의로운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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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한 기자, 메일: c6550@hanmail.net 이 기자의 다른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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