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무협약 단체촬영
울산 서울주소방서(서장 우충길)는 6월 12일 오후 2시 서울주소방서 서장실에서 언양어린이집과 기관 간 상호 복지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언양어린이집은 서울주소방서의 한국119청소년단 소속으로, 매년 화재예방 캠페인 및 소방안전교육 등 활동을 같이 해왔으며, 소방서 직원들을 위한 간식차를 제공해주기도 했었다.
이번 협약식은 언양어린이집 원장(현명숙), 서울주소방서장(우충길) 등 6명이 참석하였으며, 언양어린이집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컨설팅과 소방공무원 자녀의 야간 돌봄서비스 등에 대한 업무협약서에 양기관장은 동의하며 서명 날인하였다.
주요내용은 ▲소방안전 컨설팅 ▲ 소방안전교육 및 소방훈련 지원 ▲ 영유아 야간 돌봄 서비스 ▲ 부모 및 자녀 심리상담 등이다.
우충길 서울주소방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언양어린이집과 후생복지를 위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며, 직원들의 육아복리 증진과 영유아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